중국에서 최근 몇 주 사이 계절성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유행하면서 약 사재기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7일 전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특히 심한 동북 지역 랴오닝성에서는 지난달 독감 환자 주간 평균 증가율이 123%를 넘어섰다.
당국은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가 전국 독감 양성 사례의 99% 이상을 차지한다며 "전반적인 수준은 지난 독감 유행기의 같은 시기에 관측된 것보다 낮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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