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해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지역 농식품기업의 성장을 돕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전주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가공식품 생산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 △기업 성장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의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총 8억400만 원을 투입해 농식품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전주에서 생산된 농산자원을 활용한 가공식품 전시·홍보관인 '전주맛배기'를 활용해 총 10개 농식품기업을 선정하고 월별로 1개 기업에게 시식·체험행사를 진행토록 하는 등 전주 기업 브랜드 홍보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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