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티빙에서 각각 19금과 15세 관람가 버전으로 공개되고 있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 분)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조선 국왕 중에서 후궁 정치를 처음 시작한 인물로 알려진 이방원, 이에 시청자들은 '혐관 서사', '레드벨벳 노래 싸이코의 현실판', '애증의 부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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