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올해 새마을 세계화 20년을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국가 차원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2033년까지 약 4천억원을 투입해 12개 국가에 마을 환경개선, 소득증대, 새마을 교육을 통한 주민 역량개발 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도는 IT 등 디지털을 접목하고 한글 등 문화를 전파하는 새마을 플러스 사업도 개발해 개발도상국 발전에 힘을 보탠 결과 일부 국가에서는 정부가 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해 국가 전체를 변화시키는 프로젝트에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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