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영변 핵시설 재단장을 통해 핵폭탄 원료를 비축할 토대 마련에 계속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최근 평안북도 영변군에 있는 북한 핵시설단지에 대한 상업용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다수 변화가 관찰됐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지난달 9일 사진에서 실험실에서 북동쪽으로 0.5㎞ 떨어진 작은 단지의 안뜰에 직경 1m 크기의 구멍 약 40개가 파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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