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달 말에나 필드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말 깨진 유리 조각에 오른쪽 손바닥을 다친 셰플러는 6일 끝난 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도 뛰지 못했다.
셰플러는 지난해 PGA 투어 7승을 거뒀고, 마스터스와 파리 올림픽 등에서도 우승하며 남자 골프 세계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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