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방벽' 국힘 의원들…윤석열이 '밥먹자' 제안했지만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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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방벽' 국힘 의원들…윤석열이 '밥먹자' 제안했지만 '거절'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막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 44명이 6일 오전부터 점심 무렵까지 한남동 관저 앞에서 시위를 했지만, 윤 대통령의 '식사 제안'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는 "점심 무렵엔 윤 대통령이 의원들에게 함께 식사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의원들이 '모양새가 좋지 않을 것'이라며 난색을 표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별도로 도시락을 먹으면서 시위를 진행했고, 오후 2시 경에 해산했다.당 지도부는 의원들의 시위에 대해 "지도부가 지침을 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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