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고향사랑기부자 답례품 1위 '한우·언양식 석쇠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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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고향사랑기부자 답례품 1위 '한우·언양식 석쇠불고기'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한 해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하는 과정에서 기부자가 가장 선호한 답례품은 한우 및 언양식 석쇠불고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이 모금한 지난해 전체 고향사랑기부금 총액은 4억5천100만원(기부자 3천683명)으로 목표액 2억2천만원의 갑절을 넘었다.

울주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시행 첫 해 2억6천600만원(기부자 1천993명)에 이어 지난해에도 울산 지자체 중 최고 모금액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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