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유튜버 겸 보디 빌더 고(故) 박승현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생전 자기비하와 외로움을 토로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인이 생전에 지속적으로 외로움을 토로하고 자기비하를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 일주일 전 고 박승현은 "몇년째 같은 결과가 계속 반복되는걸 보면 나는 호감인 사람이 아니다.내 비관적인 태도에 많은 사람들이 지쳤고 더는 날 보고싶어 하지 않는 걸 느낀다"라며 "사랑과 욕구에 눈이멀어 집착을 넘은 광기가 낳은 결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꿈이었던 결혼과 안정적인 삶은 내가 가질 수 없는 거란걸 이제야 깨닫는다.이제 내 마지막 선택지는 일이다"라며 "수업을 잡고, 그래도 날 믿고 시청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방송하는 것.나이도 서른 후반이고..시기를 놓쳤다 홀로 서기를 준비해야한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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