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는 탁준형 농생명공학부 공춘학전공 부교수 팀이 ‘천연물 기반 친환경 농약 개발의 새로운 파이프라인 제시’ 연구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로즈마리(Rosmarinus officinalis L.) 정유를 대상으로 주요 성분 조성비에 따른 살비효과, 생태독성, 약해를 예측할 수 있는 비선형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그러한 한계를 해결하고자 천연물 성분 간 상호작용과 최적화를 반영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으며, 관련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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