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국민와인 디아블로가 지난해 12월 초 기준 연간 판매량 200만병을 넘어서며 단일 브랜드 최초 신기록을 세웠다고 7일 밝혔다.
디아블로 샤르도네는 지난해 20만병 이상 판매됐고 저칼로리·저도주를 강조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영FBC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200만병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이라며 "최근 출시한 디아블로 청사 에디션도 1차 수입 물량인 24만병이 전량 출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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