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퀴어(성소수자), 페미니스트 등 범진보좌파진영이 한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를 두고 "내란수괴"라며 탄핵 인용과 체포 등을 촉구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전국 지지율이 40%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6일 나왔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지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지지한다'는 응답은 39.6%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38.8%로 더불어민주당(33.7%)을 오차범위 내에서 5.1%p 차이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커머스갤러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