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400억원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승로 구청장은 "경기침체에 탄핵 정국 등으로 골목상권이 얼어붙은 상황"이라며 "단기간에 골목상권의 숨통을 트게 하는 확실한 소비진작 정책인 성북사랑상품권을 조기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구는 2020~2024년에 약 2천500억원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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