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이 조직 전반에 데이터 기반 문화를 장착하고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다각화하는 등 전사적 규모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7일 밝혔다.
사내 임직원 DT 소통 공간 ‘디지털 정원’ 운영과 전 세계 DT 트렌드 흐름 파악 및 선진 기술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캠프’ 등이 대표적이다.
대상그룹은 2026년까지 최소 30명 이상의 사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해 단순히 교육 과정을 수료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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