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초기 외교관 겸 전략가인 서희(942∼998) 선생의 32대손이자 '독도 가수'로 알려진 서희(본명 서선택) 씨가 선조를 기리는 신곡을 발표했다.
서희는 전쟁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장군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실제 문신이자 외교관으로 활동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고자 했다.
가수로 활동하며 예명을 선조 이름과 같은 '서희'로 쓰는 그는 그간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가사를 바꾸고 랩을 추가했고, 일본어 가사를 입혀 부르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