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친구, 심지어 변호사에게까지 사기를 당했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가족과 친구,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변호사로부터 사기 당한 사연자가 힘겹게 본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혼 소송 중 (남편이) 재산 가압류를 걸어서 그 돈을 남사친에게 맡겼다.그런데 남사친이 본인 부모와 5일 만에 제 돈을 없애버렸다"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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