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대한민국 제16대 조리 명장이 제주항공 참사 현장을 찾아 소방관과 군경 등 관계자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안 명장은 지난 6일 무안공항을 찾아 직접 끓인 나주곰탕 500인분과 각종 김치, 나물, 떡, 주먹밥, 머리 고기 등 남도 음식을 소방관과 군경, 과학수사관 등 사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안 명장은 유가족들이 머무는 무안공항 대합실이 아닌 1~2km 떨어진 제주항공 사고 현장에서 음식을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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