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3사 합계 월간활성이용자(MAU)는 3천753만명으로 1년 전보다 9% 증가했다.
지난달 배달앱 이용자는 배민 2천243만명, 쿠팡이츠 963만명, 요기요 547만명 순이다.
쿠팡이츠는 쿠팡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해 3월 요기요를 제치고 2위에 올랐고, 5월에는 무료 배달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신규 이용자를 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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