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 사극으로 만난 차주영♥이현욱, 첫 방부터 '케미' 터졌다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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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사극으로 만난 차주영♥이현욱, 첫 방부터 '케미' 터졌다 [전일야화]

'원경' 이현욱이 차주영과 함께 왕자의 난을 일으켜 왕위에 올랐다.

원경은 "그것이 어찌 같습니까?"라며 쏘아붙였고, 이방원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대에게 치욕을 주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소"라며 고백했다.

원경은 "전하는 제가 오랜 시간 알던 그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라며 배신감을 느꼈고, 이방원은 "이 나라에서 나는 왕이고 그대는 이제 나의 신하요.모든 결정은 내가 하고 그대는 따르면 됩니다"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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