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 한 가구당 부동산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는다는 보도가 나오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이 부동산의 나라냐?", "부동산 때문에 다른 자산 투자가 힘들다", "집값이 오르니 어쩔 수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16억2천291만원으로 실물자산 79.3%와 금융자산 20.7%로 구성됐다.
2023년 말 기준 부자의 총자산 중 부동산이 50%, 금융자산이 46%, 실물자산을 포함한 기타자산이 약 4% 정도를 차지했는데, 2022년과 비교하면 부동산 비중이 5% 포인트 줄어든 모습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