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경질되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후임 감독 보도가 곧바로 나왔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 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클라위베르트가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기자는 "클라위베르트가 새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계약할 것이다.계약이 합의됐다"며 "2년에 2년 연장 옵션이 있으며 12일 인도네시아에서 발표가 있을 것이다.목표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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