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0경기째 경기에서 아쉽게 3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고 소속팀도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반격에 나선 울버햄프턴은 전반 14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황희찬이 골대 정면으로 내준 빠른 패스를 라르센이 오른발로 방향을 바꾼 게 노팅엄 수비수 무리요에게 막혀 결정적 득점 기회를 날렸다.
전반을 0-2로 끌려간 울버햄프턴은 후반 22분에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라르센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좀처럼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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