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후보는 선수 시절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서 뛰며 유럽 축구를 경험했다.
지난해 11월 25일 가장 먼저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허 후보는 “축구협회를 개혁하고 한국 축구의 새로운 100년을 만드는 유쾌한 도전을 시작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시절 허정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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