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이 2025시즌 MLB에 데뷔하면, 동산고는 세 번째 빅리거를 배출하게 된다.
고교 야구팀이 4000여 개에 이르는 일본에서도 빅리그 4명(구와타 마스미·마쓰이 가즈오·후쿠도메 고스케·마에다 겐타)을 배출한 오사카 소재 PL 학원이 이 부문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김혜성이 빅리그에 데뷔하면 동산고는 광주일고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빅리거를 배출한 고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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