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혁신 리더십' 강조한 한종희 부회장, 미래 100년 약속

"'Home AI' 혁신을 확장해 미래 100년까지 혁신 리더십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서 개최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Home AI'는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일상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삼성전자가 가진 독보적인 'Home AI' 혁신을 집을 넘어 산업과 사회로 확장해, 미래 100년까지 혁신 리더십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한 기기 연결 경험 전반에 AI 기술을 통합해,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홈 AI 비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