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에 대해 “그는 아직 어리고 여기서(프리미어리그) 마주하게 될 경쟁 수준과는 거리가 먼 세계 반대편에서 왔다.그냥 그에게 적응할 시간을 줄 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와 양민혁이 좋은 활약을 펼친 K리그가 수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였다.
양민혁은 여름에 토트넘과 계약을 맺었지만 강원에서 시즌을 마치고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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