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SF) 영화에서 봄 직한 미래세계 지하도로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선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주 전시장인 센트럴홀과 웨스트홀을 잇는 지하터널 루프(loop)에는 방문객들을 실어 나르는 테슬라 차량이 쉴 새 없이 오가고 있었다.
도보로 센트럴홀에서 웨스트홀까지 약 25분이 걸렸는데 돌아올 때는 베가스 루프 덕에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