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7일 제작발표회가 열리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를 시작으로 올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드라마 ‘월간남친’까지 차례로 선보인다.
로제보다 먼저 솔로 활동에 나선 제니와 리사도 각각 ‘만트라’, ‘락스타’로 빌보드 ‘핫100’ 진입에 성공했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제작자 입장에서 지수는 충분히 관심이 가는 배우다.무엇보다 전 세계적인 인지도, 인기가 상당하다.지수의 출연에 따라 글로벌 주목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또 지수는 아이돌로서 스타성뿐만 아니라 흔히 대중이 생각하는 드라마, 영화 속 여주인공의 외적 조건에도 부합한다.이 역시 작품 제작에는 빠질 수 없는 조건”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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