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저비용항공사(LCC)의 조종사와 정비사 인력 부족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7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2024년 기준 국제선 여객기 운항 편수가 4만7026편으로 국내 LCC 가운데 가장 많았다.
2024년 기준 LCC의 조종사 한 명당 국제선 운항 편수는 ▲제주항공 70.19편 ▲티웨이항공 46.20편 ▲진에어 57.23편 ▲에어부산 78.21편으로, 대한항공(23.03편-2023년 기준 수치)과 아시아나항공(29.01편)보다 월등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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