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를 원하는 팀이 많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유나이티드 스탠드’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인용하여 “스페인과 그리스를 포함한 여러 클럽이 안토니의 임대에 관해 맨유와 접촉했다.맨유도 안토니에 대한 제안을 고려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아약스가 안토니를 내보내길 원치 않은 탓에 협상이 길어졌고, 맨유는 무려 9,500만 유로(1,450억)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안토니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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