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과 맞물려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게 사실이지만, 국회가 노력한다면 반 년 만에 개헌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령 개헌에 이르지 못해도 대통령·책임총리제 등을 통해 지나치게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과 권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필 당시 자민련 총재가 책임총리를 맡으면서 일부 내각제의 모습을 갖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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