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는 쿠르스크에 가장 강력한 부대를 배치했고 여기에는 북한 출신 병사들도 포함된다"며 "중요한 점은 이 모든 병력이 다른 전선으로 재배치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작년 8월 6일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로 진입해 영토 일부를 점령했다.
우크라이나 동부와 중·남부 전선에 집중하던 러시아군은 쿠르스크로 일부 병력을 이동해야 했고, 작년 11월 이후로는 파병 받은 북한군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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