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리를 주장하는 에드문도 곤살레스 전(前) 베네수엘라 야권 대선 후보는 오는 10일(현지시간) 니콜라드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3선 취임식을 앞두고 미국을 방문, 자신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곤살레스 전 후보는 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백악관을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했다고 로이터통신과 베네수엘라 일간 엘우니베르살이 보도했다.
곤살레스 전 후보는 바이든 대통령 면담 후 취재진에 "바이든 대통령과 유익하며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면서 "나는 여러 나라에서 대통령 당선인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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