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당국이 지난해 30명이 넘는 여성 수감자의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권단체 이란인권(IHR)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IHR에 따르면 지난해 이란에서 여성 총 31명이 사형에 처해진 것으로 집계됐다.
2010∼2014년 15년간을 살펴보면 여성 총 241명의 사형이 집행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