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지난해 여성 31명 사형 집행…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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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난해 여성 31명 사형 집행…최다 기록"

이란 당국이 지난해 30명이 넘는 여성 수감자의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권단체 이란인권(IHR)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IHR에 따르면 지난해 이란에서 여성 총 31명이 사형에 처해진 것으로 집계됐다.

2010∼2014년 15년간을 살펴보면 여성 총 241명의 사형이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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