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에이스 정호연 MLS 가나?…이적료 15억 제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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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에이스 정호연 MLS 가나?…이적료 15억 제안 받아

6일 이적시장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익명의 MLS 구단이 정호연 영입을 위해 광주 구단에 15억원 안파의 이적료를 제안했다.

K리그1 데뷔 시즌이었던 2023시즌에도 정호연의 활약은 대단했다.

광주의 주전으로 3시즌 동안 활약한 정호연은 지난해 3월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을 맡은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매치에 데뷔하는 기쁨가지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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