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민상은 결혼을 앞둔 김준호♥김지민을 언급하면서 "둘의 결혼은 전부 계산됐다"면서 "방송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김지민은 '미우새'를 통해 공개됐던 프러포즈를 언급하면서 "사실 프러포즈만큼은 방송을 끼지 말자고 했다.그래서 전혀 예상을 못했다.설마 했는데, 문을 열어보니 카메라가 20대정도 있더라"면서 웃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연애 3년동안 호사를 누렸는데, 결정적인 순간을 방송에 보여주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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