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의 김포발 제주행 항공편이 공기압력 계통에 문제가 발견돼 2시간 운항이 지연됐으나 승객들이 항의는커녕 승무원 및 정비사들을 향해 박수를 보낸 사연이 알려졌다.
이 여파로 항공기는 출발보다 약 35분 지연 안내됐으나 정비에 추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돼 진에어는 즉시 대체편 투입을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1시간 40분가량 추가 지연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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