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삼성가 두을장학재단, 미래 여성 인재 30명에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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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삼성가 두을장학재단, 미래 여성 인재 30명에 장학증서 수여

두을장학재단이 27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차세대 여성 인재 양성에 나섰다.

두을장학재단(이사장 이부진)은 6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신규 선발된 장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두을장학재단은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이 차세대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여타 장학재단과의 차별점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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