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의 계정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개인정보 정책, 기술적 이유 등 때문에 희생자의 계정 정보와 비밀번호를 유가족에게 전달할 수 없다는 방침을 밝혔다.
카카오 역시 개인 정보보호 정책에 따라 대화내역 등이 남아있는 고인의 계정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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