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더 위험한 세상 직면"…'저항의축' 세지고 동맹 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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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더 위험한 세상 직면"…'저항의축' 세지고 동맹 약해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직면할 세계는 4년 전 첫 임기를 마쳤을 때보다 훨씬 위협적일 것이고, 특히 이른바 '저항의 축'이 강해짐에 따라 북한을 예전처럼 다루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8년 전 (대통령에 처음) 취임했을 당시보다 세계 무대에서 더 강하고 지배적인 선수로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겠지만, 그를 기다리는 세상은 많이 달라졌고 더 위협적"이라고 진단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스스로 '해결사'라고 자부하고 있고 전통적인 동맹국과의 협력보다는 독재자들과의 거래를 선호하면서 전략보다는 개인기에 기대는 듯한 행보를 취해왔지만 두번째 임기에서는 푸틴 대통령이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같은 지도자들과 협력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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