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전창진 KCC 감독 "훈련 부족이 원인… 감독으로서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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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전창진 KCC 감독 "훈련 부족이 원인… 감독으로서 창피하다"

리온 윌리엄스는 8득점 7리바운드, 켈빈 에피스톨라는 2득점에 머물렀다.

경기 후 만난 전창진 KCC 감독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1, 2쿼터를 우위로 끝내야 했다.그러지 못해서 아쉽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전창진 감독은 최근 부진의 이유로 '훈련량 부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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