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경호처 내 '김건희 라인', 체포영장 막으려 실탄 지급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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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경호처 내 '김건희 라인', 체포영장 막으려 실탄 지급 논의"

그는 이와 관련 "실탄 지급 문제도 보면 김건희-김용현 라인, 일종의 경호처 내 '패밀리'가 있다.

김성훈 경호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그 밑에 김신 가족부장 등"이라며 "이들이 내부 분위기를 다잡고 있고 앞장서서 독려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 본부장 등은) 김건희 라인, 'V2 라인'이라는 거고, 김용현 경호처장 시절에 아주 잘 나갔던 사람들"이라고 부연하며 "(이들이) 경호처장을 패싱하고 진행이 되다가 경호처장이 중단시켰다고 봐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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