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신인 홍유순이 '괴력'과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습득력'을 바탕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시준 대행이 꼽은 홍유순의 강점은 '힘'이다.
이시준 대행은 "드래프트 당시 기대치가 3라운드에 나온 것 같다"며 "특히 리바운드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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