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제주항공 소속 항공정비사라고 소개한 A 씨는 지난 5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저는 제주항공 정비였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서 A 씨는 “제주항공의 항공정비사의 처우는 매우 열악하다”며 “코로나19 이후 숙련된 정비사들이 회사를 떠나면서 정비사 부족 사태가 이어졌고, 정비사의 안전과 처우를 개선해 달라는 목소리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B737자격을 가진 숙련 정비사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며, 제주항공은 경력직 채용공고를 올렸지만 시장에 정비사가 없고, 인턴 정비사들마저 과도한 업무로 회사를 떠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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