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성 라인인 라퍼지 포 우먼은 상호가 '오로'로 변경된 뒤 여전히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라퍼지스토어는 ▲충전재 혼용 ▲가품 부자재 사용 ▲디자인 도용 ▲상품 정보와 상이한 원단 사용 등의 이유로 무신사에서 퇴출됐다.
또 라퍼지스토어는 자사 '1955 VTG 워크 재킷' 제품에 가품 YKK 지퍼를 사용했으며 디자인 도용 등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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