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 '63빌딩 시공사'도 법정관리 신청…업계 위기감 고조
주택브랜드 '파밀리에'로 널리 알려진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6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 시공평가 58위 건설사 법정관리에 업계 당혹…"시장 침체 영향".
신동아건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은 최근 지속되는 건설시장 침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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