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18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가 내란을 비호하는 국민의힘 광역단체장을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세종부터 대구와 대전, 마산·창원·진주, 부산, 성남, 여수, 울산, 익산, 인천, 제주, 춘천, 광주, 전북, 충남, 충북 등의 지역연대는 1월 6일 이 같은 성명을 통해 "탄핵 심판을 무위로 돌리고, 내란죄 수사를 방해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힘 광역단체장으로 구성된 시도지사협의회(회장 충북지사 김영환)가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중단과 탄핵소추안 재의결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다.
국힘 시도지사협의회는 탄핵 심판을 무위로 돌리고,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며 "대한민국 국가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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