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윤광식 이사장)은 오는 1월18일 소월아트홀에서 다채롭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한 해의 시작을 ‘2025 성동구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로 를 개최한다.
지난해 소월아트홀에서 함께한 만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베이스 구본수, 올해 처음 만나는 소프라노 전은정이 성동구민의 안녕과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성동문화재단의 첫걸음에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성동문화재단과 함께했던 ‘영화 속 클래식 음악여행’, 2024년 ‘신년음악회’, ‘시네마 클래식 여행’에 이어 성동구민과의 네 번째 만남으로 다시 한번 클래식 음악과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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