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만에 GS건설 ‘또’ 사망사고 발생···부산 대심도 터널서 작업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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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에 GS건설 ‘또’ 사망사고 발생···부산 대심도 터널서 작업자 숨져

GS건설이 시공하는 부산 대심도 터널 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40대 작업자 A씨가 작업 중 고소작업차에 떨어진 작업대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공사 현장에서는 터널 철근 구조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A씨도 해당 작업에 함께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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