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의 아들'이자 성남FC 소속 선수 신재원이 아버지의 경질 소식에 분노했다.
이에 신 감독의 아들인 신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SSI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신재원은 "신태용 감독 없이 당신들이 얼마나 멀리 가는지 보자"라며 "신태용은 인도네시아에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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